이계상

(李啓商)
   독립운동가. 양서면 용담동 113번지 출신으로 공산주의자다. 1919년 3월 전후해서 항일활동을 보면 주로 러시아 등 공산권에서 활동하였다. 1926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경무원 겸 재무위원으로 있었고, 1927년에는 임시정부 재무위원으로 임명된다. 이계상은 공산주의자로 기록되어있다.
   그 후에 한국노병희 통산회원으로 있다가 임시정부산하 인성학교 학감까지 지내고 교민들 교육에 힘써오면서 교민단 총무직을 맡기도 하였다.(양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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