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열

(梁柱烈, 1884~?)
 
   독립투사. 양주열은 단월면 덕수리 451의 출신이다. 1919년 3월 초순 손병희 등이 독립선언을 한 이후 경성부 내 독립만세 시위에 동참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경성부 돈화문 통나무 시장에서 군중들과 조선독립만세를 부르면서 시위운동을 하다가 수십 명의 동지들과 일경에 붙들려서 징역 6월에 형을 받고 옥살이를 했다. (단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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