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바위

장고개의 바위로 굴이 있고, 장수바위에는 마애여래상이 음각되어 있음. 본래 자포(紫浦)는 붉게 물든 저녁노을이란 뜻이다. 남한강변의 저녁노을빛 또는 봄날의 진달래 꽃빛이 강물에 비침을 뜻한다고 보아야 옳다. 웃다리 풍물패가 있으며 파사성이 있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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