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

(徐晉履, 1622~1661)
 
   조선의 문신. 자는 季昭, 본관은 달성, 宣祖부마 達城尉 서경주(1579~1643)의 아들 3형제 중 季子다. 1653년 모친상을 당하여는 지나칠 정도로 상례를 지켰다. 상기를 마치고 빙고별검 · 금부도사가 되었다가 상의원 직장으로 옮겼다. 1661년 가을에 추수감독원으로 농장에 나갔다가 병이 들어 돌아와서는 임종했다. 자헌대부 이조판서겸 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도총관이 추증되었다. 묘는 양평읍 대흥리에 있다. 묘갈명은 좌의정 권상하가 짓고, 전은 유척기가 썼다. (양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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