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崙求, 1893~?) 항일운동자. 용문면 오촌리 출신으로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양평지역에서도 독립만세 운동이 전개되었다. 김윤구는 3월 30일 조영호와 신순근과 용문면 광탄리에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면서 독립 깃발을 받들고 군중과 함께 만세를 불렀다. “독립은 천운이니 사람의 힘이 미칠 바가 아니다. 일본인은 물러가라” 하면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징역 6월에 처하였다. (용문면)
(金崙求, 1893~?) 항일운동자. 용문면 오촌리 출신으로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양평지역에서도 독립만세 운동이 전개되었다. 김윤구는 3월 30일 조영호와 신순근과 용문면 광탄리에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면서 독립 깃발을 받들고 군중과 함께 만세를 불렀다. “독립은 천운이니 사람의 힘이 미칠 바가 아니다. 일본인은 물러가라” 하면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징역 6월에 처하였다. (용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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