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상여소리

메 : 최원산 받 : 성윤화 외

메 : 어호어 허어하 어이나 갈까 에호
받 : 어호어 어허하 어이나 갈까 에호
메 : 어이갈까 어이갈까 북망산천을 어이나 갈까
받 : 어호어 어허하 어이나 갈까 에호
메 : 아들딸 며느리 손자를 버리고 어이나갈까 어이갈까
받 : 어호어 어허하 어이나 갈까 에호
메 : 어이갈까 어이갈까 세상말로는 어이나 갈까
받 : 어호어 어허하 어이나 갈까 에호
메 : 북망산천을 가다보면 눈물을 못하난데
받 : 어호어 어허하 어이나 갈까 에호
메 : 어이나 갈까 어이나 갈까 북망산천을 어이나 갈까
받 : 어호어 어허하 어이나 갈까 에호
메 : 어호어 어허하 어이나 갈까 에호
받 : 어호어 어허하 어이나 갈까 에호
메 : 어이가나 어이갈까 이 세상 하직하구 어디 갈까
받 : 어호어 어허하 어이나 갈까 에호

메 : 어허 허호와
받 : 어허 허허와
메 : 헤헤 헤헤하
받 : 헤헤 허허와
메 : 옛 노인 하시는 말씀
받 : 헤헤 허허와
메 : 어이나 갈까 에호
받 : 헤헤 허허와
메 : 어이나 가랴 에호
받 : 헤헤 허허와
메 : 어호 에에하
받 : 허허 헤헤하
메 : 어호 에에하
받 : 허허 헤헤하
메 : 명사십리 해당화야
받 : 헤헤 허허와
메 : 꽃 진다고 서러를 마라
받 : 헤헤 허허와
메 : 오는 삼년 석 달 숨었다가
받 : 헤헤 허허와
메 : 춘삼우러 되면은 갱소년 하건만
받 : 헤헤 허허와
메 : 인생 한 번 돌아감은
받 : 헤헤 허허와
메 : 다시갱소년 어렵더라
받 : 헤헤 허허와
 

출처 : 경기도의 향토민요 하(제보자 : 최원산 외, 양동면 석곡리 86세 남),정리 : 양평구비문학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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