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신원리

월계

옛날 월계라는 처녀가 이곳을 지나가다가 허기를 참지 못해 쓰러져 죽었다 하여 그 후 마을이 형성된 후 월계(月溪)라고 전하며 지난날 이 마을에 월계점막(月溪店幕)이 있었다. 마을 앞강에는 월계탄이 있고 마을 뒤에는 월계천이 있다.

신원

新院 이곳은 마을이 묘골이라고 하였는데 월계서원이 새로 생기면서 신원이라고 하였다고도 하며 또는 새로 부임하는 양근군 원님이 한양에서 양근간 거리가 너무 멀어 말이 쉬어갈 곳을 새로 만들었다 하여 신원이라고 불렀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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