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석곡리

이 번②

(李蕃, 1641~1708)       조선조 문신. 자는 茂伯, 본관은 덕수이다. 1641년 택당의 손자요 송노당 이신하(李紳夏)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1690년 6월 11일 부친상을 당하여 정성을 다하여 시묘를 하였고, 여러 관직을 거쳐 삼척부사를 역임하였다. 1708년 3월 5일 별세하니 향년 68세이며 좌찬성을 증직받았다. 묘는 양동면 석곡리에 있다. (양동면)

안승우

(安承寓, 1865~1896)    독립유공자. 의병장. 자는 啓賢이며, 호는 夏史 또는 下沙, 본관은 순흥인데, 1865년 9월 9일 양동면 석곡리에서 선비 安鍾應의 아들로 태어났다.   1885년 천명으로 가정리에 가서 성재 유중교를 贄謁하고 사사하였다. 1894년 백련암에서 독서하다가 왜병이 경상도 감영에 들어 서울로 향한다는 말을 듣고 몇몇 동지와 함께 의병 700여명을 규합하였다가 마침 동학이 일어나 동족끼리 살상할 염려가 있어 그만두었다. […]

고래말

고래말은 원래는 옛부터 안말이라 하여 고내(古內)말이라 하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마을 앞에 고래 논이 있다 하여 고래말이라고 전한다.

용주골

龍珠谷 새우개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이곳에 용주사(龍珠寺)가 있다하여 용주(龍珠)골이라 전하며 지금도 절터에는 와편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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