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편편한 바위 놀이터.
카테고리: 삼가리
감투봉
조선 500년간 삼가리(三加里)에서는 높은 관직에 오른 인재가 없어서 양반이 되고 싶어 산이 감투처럼 생겼다 하여 산 이름을 감투봉이라 칭함.
입암
선바위가 있어 일명 선바위라고도 한다.
고솔고개2
웃삼거리에서 양동면 고송리 고솔로 넘어가는 고개.
꽃바위
바위 주위에 진달래가 많은 곳.
목너머고개
삼거리 웃마을에서 지평면 송현리로 넘어가는 고개인데 무성한 창송이 많아 산 동물(山 動物) 중 노루 토끼가 잘 잡히는 곳으로 목너머 고개라 칭함.
방천거리
防川一 삼거리 앞에 있는 들인데 이조(李朝) 500년 시절 하천(河川)을 이용한 물방앗간과 주막(酒)이 있어서 방천거리·주막거리라고 칭함.
보익광산
寶益鑛山 웃삼거리 남쪽에 있는 광산으로 일제강점기에 개광되었으나 현재는 폐광임.
노기산
老冀山 단월면 삼가리와 양동면 고송리 경계에 있는 산. 높이 36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