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리 중간에 있는 마을.
카테고리: 무왕리
삼박골
무왕리에 있는 골짜기인데 박식한 세 사람이 산다 하여 삼박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
진양고개
眞羊 초왕굴에서 망미리 섬부리로 넘어가는 고개인데 어느 선비가 고개를 넘기 위해 산마루에 올라가 내려다보니 산 지형이 양(羊)이 누워있는 형상이어서 진양(眞羊)고개라 이름하였다 한다.
황새고개
초왕골에서 일신리 묵방으로 넘어가는 고개.
초왕골
草旺一 무왕리에 으뜸되는 마을로 초목이 왕성하고 해발 542m나 되는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여 초목이 울창하여 초왕(草旺)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초왕굴
초왕골 동쪽에 있는 중앙선 기차굴.
시독골
詩讀谷 박식한 세 선비가 냇가 암반(岩盤) 위에서 시를 읊었다 하여 시독골이다.
피죽봉
무왕리에 있는 산. 양동면 경계임.
우물너머
중땀 서남쪽 마을. 우물 너머 쪽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