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덕리로 넘어갈 수 있는 길(통로)이 한곳 밖에는 없다 하여 붙은 지명.
카테고리: 내리
병기들
임진왜란 때 군대가 주둔하여 병기를 만들던 곳이라 하여 유래된 지명.
수리재
본래 군대가 주둔하여 수비를 하던 곳이라 하여 수비재라 불렸으나 최근에 저수지를 만들려다 수원 부족으로 중지한 후부터 수리재라 불리는 곳.
무쇠말백이
추읍산 중턱에 있으며 한일합방 이후 산에 혈을 끊고자 무쇠를 박았다 하여 붙은 이름.
개나리고개
내리에서 향리로 넘어가는 곳인데 개나리가 많은 데서 연유함.
검정터
옛날 이곳에 피부색이 검은 사람(혹은 중)이 정착하여 살던 곳이라 하여 불리는 지명.
내동
개군면에서 제일 중앙 되는 정면이며 제일 높은 산(주읍산) 아래 안에 위치하였다 하여 내동 또는 안말이라 불리어지고 있다.
내리
내리(內里)[안말, 내동]는 원래는 여주군 개군산면의 지역군으로 추읍산 안쪽 마을이므로 붙인 지명이다.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향리와 주읍리 일부를 합쳤으며 1963년 1월에 양평군으로 편입되었다. 2002년 12월 31일 현재 1개 행정리 5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