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양평읍내로 진입하기 전 남한강에 연접하여 있는 소규모 중지도에 형성된 유물산포지인데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의 지표조사를 통해 확인된 유적이다. 과거 팔당댐 건설 전에는 강변의 충적대지였으나 수위 상승과 더불어 섬처럼 떨어진 지역으로 섬의 북쪽부분 경작지에서 약간의 원삼국시대 유물이 채집되고 있다.
카테고리: 원삼국시대
운심리 유물산포지1
운심리 남한강변에 위치한 유물산포지로 범위가 비교적 넓고 유물도 많은 지역이다. 이곳에서 채집되는 원삼국시대 유물은 경질무문토기편과 연질타날문토기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