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安)씨가 사는 마을이라 하여 이름 한 곳.
카테고리: 화양리
오가촌
이곳은 다섯 집이 모여 살고 있다 하여 오가촌이라 전래된다.
세집골
세집이 모여 살고 있다 하여서 세집골이라 이름 한 곳.
뱅골
연양 북서쪽 마을.
아랫 뱀골
뱀골 아래쪽의 마을.
구터
이 터는 옛날 사람이 살던 곳이라 하여 구터라 이름 한 것이며 지금은 흔적이 없다.
도러소
남한강물이 돌아 흘러 소가 있어다 하나 현재는 한국방송공사 남한강종합연수원이 세워짐. 이곳을 반와용추라 하여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라고 함.
연양
延陽 연양(延陽)리는 동배재, 안터, 작은안터, 샛골, 작은샛골, 벌말, 구터, 세집골, 절골, 도러소, 미라우, 오가촌을 망라하여 빛을 바라보고 길게 뻗어있다 하여 연양리라 유래된 곳. 화양리에서 으뜸인 마을.
화양리
화양리(花暘里)는 원래 양근군 남시면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된 후,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양곡리, 외생화리, 연양리를 합쳐 외생화·양곡의 두 지명에서 채자(採字)하여 붙은 지명이다. 2002년 12월 31일 현재 2개 행정리에 6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화양1리(3반), 2리(3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