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계전리

소감타

오룡가리의 서쪽 마을로 예전부터 전설에 따르면,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도깨비가 가랑잎에 숨겨둔 감투를 얻은 데서 유래된 지명이라고도 함. 또 다른 일설에 따르면, 옛날 젊은이가 마을의 말단 일을 보아 관직이 작은 것이란 말에서 ‘소감투’가 변이된 것이란 설도 있음.

김이중

(金履中, 1736~1793)      문신. 자는 時可, 본관은 안동, 金達行의 아들이다. 진사에 합격하고 출사하여 서흥부사를 역임하였다. 규장각에 4건의 간찰이 소장되어 있다.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묘는 개군면 계전리에 있다. (개군면)

계전리

   계전리(癸田里)는 원래 여주군 개군면에 속해 있던 마을로 계밭 또는 계전이라 하기도 한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오룡동을 합쳐 계전리로 하고 1963년 양평군에 편입되었다. 2002년 12월 31일 현재 2개 행정리와 5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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