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世春, 1884~?) 항일운동자. 용문면 신점리 34번지 거주자. 이세춘은 주소를 서울 경성부 숭인동 2번지 사립 중앙학교 기숙사에 유학하는 당시 학생의 신분이었다. 1919년 3월 1일 경성부 파고다공원에서 이계창·오한영·김성국·김병수·이굉상·임학찬·김진호·박상전 등 16명이 독립만세를 외치고 활동하다가 잡혀 들어가 징역 7월을 선고 받았다. 이세춘 외 16명에 대하여 모두 3년형의 집행유예가 선고 된 사실 기록이 재판문서에 나타난다.(용문면)
카테고리: 신점리
원두골
조개골 서쪽에 있는 마을.
독점
양수 동남쪽에 있는 마을, 옹기점이 있었음.
옹점
饔店 옹기(질그릇)를 구워 판매하던 곳이며 마을 뒷산에는 용문사와 양사를 비롯하여 약수터 등으로 사람의 왕래가 빈번하게 되자 옹점 옆으로 집이 늘어나고 새로 주막이 생기게 되었다.
중원산
中元山 용문면 신점리와 중원리 경계에 있는 산. 높이 799.8m.
용문골
용문사를 가는 문턱이라는 데서 용문골이라 이름한 곳(신점, 오촌리를 통틀어 일컬음).
신점일교
新店一橋 해탈교 아래쪽에 있는 다리.
정지국사부도비
신점리 산 99번지에 있는 양촌(陽村), 권근(權近)이 지은 정지국사의 부도비이다.
째진바위골
째진 바위가 있는 골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