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봉상리

성산

城山 선조(宣祖) 25(1592)년 임진왜란 때 의병(義兵) 집결지로서 지형이 적을 막는데 적합하여 흙으로 앞산에 1㎞의 성벽을 쌓아 왜병을 물리쳤다 하여 성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노적바위

露積 봉상리 앞에 있는 바위인데 옛날에는 화채(상여)같이 생겨서 화채바위로 일컬었는데 마을에서 부르기가 나쁘니까 노적처럼 쌓여있어 노적바위라고 부르고 있음(앞에 보이는 산이 노적처럼 쌓여 있기 때문에 노적바위라 칭함).

봉상리

   봉상리(鳳上里)는 본래 지평군 하북면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진대리, 수미리, 복평리, 상광리, 하곡리, 도룡리의 각 일부를 합쳐 봉상리로 부르면서 단월면에 속한 곳이다. 용문면 광탄리 봉황정(鳳凰亭) 위쪽에 있다 하여 이런 지명이 붙었다. 2002년 12월 31일 현재 2개 행정리 6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봉상1리(2반), 2리(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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